안녕 하세요.
저는 하동읍에 사는 주부입니다.
우연찮은 기회로 하동 군청에서 주관하는 컴퓨터 교육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열정 없이 참석 했었는데 하루가 지나자 마음이 바뀌어지더군요.
친절하신 우리 이향숙 강사님 덕분이었지요.
지루하지 않고
통통튀는 말씀으로 어르신들은 물론 아줌마 부대까지
2시간이 "벌써야"할 정도로 재미 있게 수업을 하신답니다.
집안에 일이 있어서 수업에 참석지 못했을때 메일로
그날 배울 내용을 보내주시는 강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이제 완전 컴맹 탈출이예요.
군수님께서 공약으로 내놓으신 "군민 정보화 교육"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갔음 하는 바램이예요.
정말 감사 드림니다.
혹 이글을 읽으시는 하동군민 여러분!!
컴맹에서 벗어 나시고 싶은 분은 지금 빨리 하동 군청으로 오세요.
후회 하시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