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에서 민박을 한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만으로 하동군청 문화관광과에 문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정옥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부분은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했을 텐데.....
기사가 나온 신문 이름이며, 날짜, 게다가 기사의 내용에 향후 하동군청의 계획까지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더우기 제가 전화드린 목적을 알고 친절히 다른 민박집까지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도 공무원이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동군청에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