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송림공원에 조깅을 가서 느낀 감정을 말씀드리게슴니다.
어느날 운동중에 배탈이 나서 공원내 화장실을 이용하게됬죠.
선입견이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있어서나 급해서 들어갔는데, 준비된 화장지며 바닥및 변기가 가정집 처럼 청소가 깨끗하게 되었있어슴니다.
일을 마치고 나오면서 제가 생각했든부이 미안하기도 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여기 근무하는 분들을 꼭 칭찬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슴니다.
저는 집에 돌아와서 아침을 먹으면서 화장실이 정말 깨끗하다고 이야기을 했죠.
우리 하동 송림공원을 찮는 많은 관광객들이 조그마한 부분에서도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 갈수있다는 것 자체가 가슴벅찬 일이라 사료됨니다
말없이 묵묵히 낮은 곳에서 자기의 본분을 지키며, 우리의 눈과 마음을 아름답게 해주는 그 분들에게 뜨거운 큰 박수을 보내드립시다.
암튼 그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였으면 좋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