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자치행정과에 근무하시는 정길식씨.
명찰을보면 얼른 눈에띄인다.늘 자상한마음으로 주민들과 대화를시작한다.친절한 인상이 몸에 배인것같다. 안녕 하셨습니까?
식사하셨어요.하며 인사 을물어온다. 처음에는 예사롭게 생각이들었나 벌써2개월째다.매일 그사람을 만나면 하루가 고맙게 생각날정도로 ..이젠 기다려지기도한다. 역시 사람은 자기를 낮추며 겸손한 모습을 보일때 존경하고 싶은마음이 생기는법일까? 아무턴 친절하고 편안한 모습에 주민들은 칭송이 자자하지않을까. 나도그런 군청공무원이 되고싶고 이런마음 을 오래
담고싶다.. 오늘아침에도 그사람을 만나니 하루가 기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