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재만 넘어도 가슴이 울렁거리는 나의 고향 하동-지난해 하천으로 유입된 땅 보상문제로 횡천면사무소와 군청을 여러번 들르게 되었을 때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 주었던 횡천면사무소 담당계원인 남. 여직원님 하동군청 하성호님 농담까지 주고 받았던 여직원님(백양?) 커피까지 대접했던 동생친구되는 직원 오빠의 재산 변경 신고문제로 전화를 드렸더니 서류를 작성해서 드릴테니 바쁜데 오지말라고 하며 서류를 보내주신 최종원님 참 고마눴습니다.
자칫 관공서 출입이 어색할 수도 있는데 건설과 직원님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함에 감사했습니다. 모든 직원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