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멀쩡한 것같은 가드레일을 부수고 있어 예산이 남았나? 속으로
생각하며 하동을 오갔습니다.
며칠이 지난 뒤 왠지 시야가 시원하고 섬진강의 모래사장과 물결이 잘보이고
도로사정도 아주 좋아졌더군요. 악양진입로와 먹점코너 길이 여유있고 편안해
졌더군요. 참으로 기쁘고 좋았습니다. 아름답기만하고 위험하다면 관광
여건이 떨어지는 거지요. 아름다운 19번도로를 늘 다닌다는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오가는길 .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한눈 팔지 말고 안전운행하고,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