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근로자의날) 하동공설운동장에서 우리 회사(진흥기업) 동호회 ("화개장터") 모임을 하동군 관계자 분들이 협조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점심으로 먹은 제첩국은 너무너무 맛있어 아직도 입안에 그 뒷맛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뒷풀이도 재미있었고요...
오며 가며 바람결에 비쳐지는 제첩잡는 아줌마들과 떠있는 배, 갈대 등 섬진강 변의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였기에 더욱 인상에 남습니다.
이렇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하동군청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우리 진흥기업의 "화개장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가졌으면 하고요......
다음번 기회가 된다면 자연보호활동과 함께 화개장터 모임을 하동에서 가졌으면 합니다.(화개장터는 경상도와 전라도 건축, 토목현장의 사내 체육동호회임)
특히, 장소섭외 및 하동 소개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시고요, 하동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