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회때는 준우승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셔서 안타깝습니다.
먼길 오셔서 좋은 성적도 거두시고
맘껏 즐기셨으면 더욱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준비를 했습니다만
다소 아쉬움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행사때마다 사소하게 벌어지는
주심판정에 대한 불만은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어느행사를 다녀봐로 없을 수 없는 곤욕입니다.
부디 회원님들과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다음기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 5. 18
하동표주박클럽 사무국장 임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