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8-07-11 17:36:4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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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8년 5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왕의 녹차 진상식

왕의 녹차 진상 행사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왕의 녹차 진상식은 19~22일까지 대한민국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 야생차 브랜드
이미지를 서울시민에게 알리고자 역사적인 자료를 토대로 재연되었습니다.

진상식은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풍물놀이와 국악그룹 ‘이상’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현감이 진상할 찻잎을 관찰사에게 올리는 왕의 녹차 선별식, 
어가 및 왕의 녹차 진상행렬단의 행렬, 국왕에게 햇차를
올리는 진상의례, 대동놀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 행사장에는 하동차 홍보단의 녹차 나눔 행사와 다양한 녹차제품 전시,
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 하동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하동홍보관 등 다양한
전시·체험·홍보 프로그램도 운영되었습니다.





본문 2
하동군 출산장려지원 업무협약

하동군이 출산장려를 위해 지난 10일 관내 농·축협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동군과 하동군 농·축산업협동조합은 상호협력을 통해 하동군이 역점추진하는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대상은 하동군에
1년 이상 실제 거주한 조합원 직계자녀로, 출생아 1인당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지원사업은 올해 시범 실시한 후 2019년부터 전 농·축협으로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군은 출산아이 숫자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출산용품 구입비, 다둥이 안전보험 등 
각종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문 3
제 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제 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19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동 전통 야생차가 지난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축제는 국내외 손님이 찾아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축하하였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 심사와 자문역할을 담당한
마우루 아뇰레티 FAO 과학자문그룹 위원장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실사를
담당한 민칭웬 부위원장 등 과학자문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추궈홍 대사 부부,
그렉 리벡 미국 센트럴 워싱턴 스테이트페어 CEO, 
하기환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많은 손님이 참석해 축제를 함께 즐겼습니다.

또 기존보다 신선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차 생산농가와 가공업체의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과 호주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하동군을 비롯한 
도내 50개 업체가 참가해 작년보다 5.5% 늘어난 1100만달러어치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본문 4
제 4회 북천 꽃 양귀비 축제

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18일부터 27일까지 직전리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꽃양귀비 축제는 알맞은 비로 축제기간 만개한 꽃이 
이어지면서 축제장을 찾은 수십만 관광객이 아름다운 꽃양귀비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또한 관광객 노래자랑과 여성합창단 하모니 등 다양한 공연과 양귀비 단지에서 
펼쳐진 꽃밭 음악회 등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그밖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코너, 우수 농산물 판매등으로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해 가을 코스모스·메밀꽃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만들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5
‘자연주의 현대미술 거장’ 제임스 설리번 기자회견

‘자연주의 현대미술의 거장’ 제임스 설리번이 하동에서 작품활동을 합니다.

제임스 설리번은 미국 일리노이 에반스턴에서 태어나 예일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현재 메도우즈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는 볏짚과 나무 등의 자연재료를 소재로
‘신체 생태미술’ 개념을 발전시킨 선구자이자 미국출신의 ‘자연주의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을 바탕으로 창작활동을 하되 자연을 그대로 모방하거나 보존만 하지
않고 자연을 인간세계로 끌어들여 철학적 사유를 ‘신체 생태 관계성’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지리산 국제환경예술제는 ‘다시 자연으로’를 주제로 오는
10월 26일~11월 25일까지 지리산 아트팜 일원에서 개최되며, 레지던시 작가와
국내 작가들이 자연을 소재로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 5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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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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