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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군정뉴스 목록 <4월>
1. 하동세계차엑스포 D-33‘왕의 차 진상식’수도권에 알렸다(4/1)
2. 하동군민의 날 기념행사로 하동다움의 가치 더해(4/14)
3. 4년 만에 열린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성료(4/16)
4. 엑스포 특별기획전‘하동다움의 안목(眼目) 화석다락(話石茶樂)’(4/28)


2023년 4월호 군정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 D-33‘왕의 차 진상식’수도권에 알렸다>

왕의 차 진상식이 지난 4월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사전 붐업 행사로
조선시대 임금님에게 지리산 명품 하동 차(茶)를 올리는 
‘왕의 차 진상식’을 개최해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수도권과 서울시민에게 널리 알렸는데요

행사는 어가 및 왕의 차 진상 행렬, 
진상의례,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녹차 제품의 전시 판매, 
하동세계차 엑스포를 소개하는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해
홍보를 펼쳤습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하동군민의 날 기념행사로 하동다움의 가치 더해>

제39회 군민의날 기념행사가 지난 14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행사는‘군민과 함께, 하동다움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광양시립국악단의 오프닝 초청 공연, 군민상 시상, 하동 UCC 공모전 우수작 상영,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외에도 하동합창단과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무지개합창단의 군민의 날 노래 제창, 
얌모얌모 클래식 폭소 콘서트 등으로 군민들의 화합의 장이됐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만들어감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이렇듯 민선8기 또한 저력을 가진 군민과 함께 이끌어 갈 것이며, 
5월 4일 개막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개최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4년 만에 열린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성료>

“제12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와 동반가족 등 6000여명이 참가해 새봄의 정취를 흠뻑 만끽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등 양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도 대거 참석해 동서 화합을 다졌는데요

대회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의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섬진강변 19번 국도를 따라 ‘대한민국 차 시배지’ 화개 방향으로 달리는 
풀, 하프, 10㎞, 5㎞ 등 4개 코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대회 결과 풀코스에는 박정원씨와 이윤화씨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봄기운과 영·호남 화합의 향기를 전파하는 
스포츠행사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엑스포 특별기획전‘하동다움의 안목(眼目) 화석다락(話石茶樂)’>

하동군은  ‘하동다움의 안목(眼目)  화석다락(話石茶樂)’을
28일부터 6월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주요 전시내용은 찻자리와 다기는 물론
다실의 품격을 결정하는 다서화(茶書畵)와
정신성을 높여주는 명상석(壽石) 등으로 구성됐는데요

또한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 야외에서는
음악공연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하동세계차 엑스포의 성공 개최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