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6-10-26 11:30:5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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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6년 09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하동군은 지난5일 ‘추석명절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미풍을
되살려 어렵게 생활하는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과 경남도 예산재배정 지원금,
자체 예산 등 1억 2200만원을 확보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격려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명절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계층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게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지역의 유관기관·단체들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격려하는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본문 2
축산환경개선 업무협약

하동군은 축산환경관리원과 하동축협, 한돈협회 하동지회와 
효율적인 축산분뇨의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축산관련기관, 생산자단체와 함께 분뇨악취 저감을
비롯한 축산현장 주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가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하고 컨설팅 지원에 나서는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하동축협은 조합원에 대한 교육과 농장별 사후관리 지도강화, 
농가홍보를 담당하게 되며, 한돈협회는 대상자 추천 및 환경사업에 대한 
의식개선 참여 독려 등 주체별 역할을 구체화하게 됩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부문의 협력체계가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군과 축산환경관리원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한돈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관련기술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알프스 푸드마켓 사후면세점 현판식

하동군은 지난 9일 알프스 푸드마켓에서 사후면세점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알프스 푸드마켓은 하동에서 생산·가공된 대표 농·특산물 340여 품목을 
전시·판매하는 곳으로 지난달 19일 국세청으로부터 사후면세점 지정을 받았습니다.

군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극찬한 호리병속의 별천지 화개동의
인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동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사후면세점 지정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은 현장에서 즉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등의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향후 농·특산품의 다양한 판로확보를 위해 외국인 이용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에도 사후면세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하동군 공무원 추석 대목장 보는 날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동군청 공무원들이 
명절 대목장 보기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2일 하동 공설시장에서 운영된 “2016년 추석 명절 장보기 날”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제홍 부군수와 전 실과소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장보기를 하며 상인의 친절도와 물품 진열 및 청결상태,
원산지 표시제 준수사항, 온누리 상품권 수령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명절을 맞은 지역 전통시장도 어려움에 처해있어
시장경기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공무원이 솔선해서 장보기를 실시했다“며
“군민들도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본문 5
콜레라 여파 피해횟집 소비촉진

하동군은 지난 12일 콜레라의 여파로 수산업계의 영업 손실이 이어짐에 따라
관내 횟집에서 오찬을 하며 수산물 안정성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군은 군청 공무원과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하동읍을 비롯해
수산물 판매업소가 밀집한 금남·금성면 일원의 횟집 등지에서 자율적인
회식등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콜레라 여파로 수산물 생산업체는 물론 수산물을
취급하는 식당등에 소비자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영업 손실이 막대함에 따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발벗고 나섰다”며 “군민 여러분도 관내 수산물
취급업소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본문 6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개막식

지난 19일 제10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영농법인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국내·외에서
71만 인파가 몰려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가을대표 꽃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구경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꽃 단지와
희귀박 터널에 자연친화적인 소나무 톱밥 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 북천역 광장에 ‘행복 싣고 넝쿨째 굴러온 호박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슈퍼호박왕 선발대회를 겸한 호박축제가 신설돼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 설치된 각종 농·특산물 부스와 왕고들빼기, 솔잎한우,
향토음식 부스를 통한 현장판매 등의 직접 판매 효과 32억 5000만원을 포함해
직·간접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99억 5000여만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다양한 신설 프로그램에다 축제기간 날씨가 좋아 관람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7
캐나다 최대 유통그룹 짐 패티슨 회장 하동방문

하동군이 캐나다 최대 유통그룹인 짐 패티슨그룹과 상호 교류 활성화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1961년 설립된 짐 패티슨그룹은 슈퍼체인 545개를 둔 캐나다 최대 
유통그룹으로 직원 3만 7000여명에 연간 매출액이 한화기준 80조원에 이르며,
현재 현대자동차·CJ·한국전력·하동녹차연구소 등과 거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북미시장 개척에 나선 윤상기 군수가 그룹을 직접 방문해 짐 패티슨
회장에게 명예 하동군민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지속적인 하동 농·특산물의 수출과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 했습니다.

지난 30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하동을 방문한 짐 패티슨 회장을 비롯한
그룹 일행 6명은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짐 패티슨 회장의 강연과
경남 수출상품 상담회 등 상호 교류 활성화 와 수출 확대에 나섰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짐 패티슨 회장의 이번 하동 방문이 향후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통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09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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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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