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6-11-25 11:27:4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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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6년 10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2016 이병주 하동 국제문학제

소설가 나림 이병주 선생의 타계 24주년을 맞아 선생의 삶과 문학적 업적을
재조명하는 ‘2016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열렸습니다.

(사)이병주기념사업회와 KBS진주방송국이 주최하고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문학과 인본주의’를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이병주국제문학상은 미국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이병주 작가의
전체작품을 연구해 <이병주를 읽는다>라는 단행본을 출간한 시카고 예지문학회 
회장 김영희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편 이병주국제문학제 개최기간 인근 직전마을 일원에서는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열려 다양한 가을꽃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본문 2
경남미래 50년 지방자치 활성화 워크숍

경남미래 50년 도민자치 구현을 위한 지방자치 활성화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11일과 12일 1박2일 일정으로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여민동락 생활자치를 구현하고 경남미래 50년의 도정 성과와
발전전략을 공유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도지사와 윤상기군수, 최광주 회장을 비롯한
경남도주민자치회 임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과 위원, 
송병주 경남도지방분권협의화 위원장 과 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지방자치와 경남미래 50년 발전 전략’을 주제로 그동안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방자치 발전 과 도정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경남이 나아가야할 발전 방안과 핵심 전략 등을 소개했습니다.













본문 3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 개관

지난 14일 유성준 명창 묘소가 있는 악양면 중대리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윤상기군수를 비롯해 손영길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류봉조 교육장, 
노동호 문화원장, 강태진 한국예총 군지회장, 이권기 농협군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슬로시티 하동군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유성준·이선유 명창의 추모제에 이어 개관식과 
개관기념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와함께 경향각지에 흩어져 있는 두 분 명창의 사료를 수집하고 추모제와
기념관 건립 지원 등 하동이 판소리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헌신한
정재상 향토사학자와 유한호 이사장에게 군수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같은 해 태어나 같은 해 돌아가신 두 분 명창의 탄생지에 판소리기념관을
세우게 돼 기쁘다”며 “기념관이 명창의 얼과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대한민국 판소리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4 
하동 금오산 어드벤처 레포츠시설 오픈

하동군은 금오산 어드벤처 레포츠 시설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8일 금남면 경충로 금오산레포츠단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손영길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박창식 경찰서장, 류봉조 교육장, 김동권 소방서장 등 기관 단체장과
금남·진교면민, 운영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운영에 들어간 레포츠 시설은 국·도비와 군비 등 167억원을 들여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금남면 중평리 금오산 일원에 추진 중인 어드벤처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빅스윙과 파워팬, 퀵점프 등 
3개 시설입니다.

군은 이번에 본격 가동하는 시설 외에도 내년 상반기 금오산 정상에서 
청소년수련원에 이르는 3188m의 짚라인을 가동하고, 2018년 상반기에는 
900m의 알파인 코스트와 420m 모노레일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한려해상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자원을 활용한 금오산에 스릴과 모험을 즐기는
어드벤처 레포츠시설이 개장함으로써 알프스 하동이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권역으로 부상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5
하동군-공영홈쇼핑 농특산물 판매 맞손

하동군은 공영홈쇼핑과 ‘하동 농·특산물 판매확대 방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상기 군수와 
김정호 공영홈쇼핑 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하동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 등 
농식품과 6차산업화 상품 등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TV홈쇼핑을 통해
판로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하동산 제품의 소비 촉진과 판매 확대를 통해 하동의 지역경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TV홈쇼핑을 통한 지역 농가와
생산자단체의 실질적 판매 증대가 기대된다”면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6
춘천 남이섬 ‘알프스 하동’으로 물들다

지난 22일과 23일 남이섬에서는 알프스 하동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하동의 날’이 개최되었습니다.

남이섬 ‘에코 스테이지’ 일원에서 열린 하동의 날은 지난 4월 하동군과 
(주)남이섬이 양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에 따른 
첫 교류사업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손영길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향우 회장단,
사회봉사단체, 문화예술 공연단,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남이섬을 물들이다’를 테마로 한 하동의 날은 개막행사와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개막식행사에서 남이섬과 하동재첩의 독점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남이섬에서 운영하는 호텔과 음식점 등에서 하동 재첩을 
독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 4월 양 지역의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곳 남이섬에서 
첫 교류행사를 성공리에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하동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농·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7
2016 지리산 국제환경 생태예술제 개최

‘2016 지리산국제환경생태예술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리산국제환경생태예술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예술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리산 아트페스티벌은 지리산에 세계적인 생태예술 작품을 설치하고 지리산의
생태환경과 예술작품을 세계에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28일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와 지리산 생태아트파크 일원에서 열린
이자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예술제조직위·집행위 관계자, 
예술인,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시 자연으로’를 테마로 한 예술제는 ‘대지예술의 거장’ 크리스 드루리의 
대지미술 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개막공연, 전시작품 관람, 
메인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예술제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크리스 드루리는 
지난 7월 작품구상 차 하동을 찾아 지리산 일원을 둘러본 뒤 다시 방문해 
작품 설치 작업을 했습니다.
작품은 하동을 상징하는 차나무·바위 등을 소재로 자연과 문화, 
내적영역과 외적영역, 소우주와 대우주 같은 세계의 다양하고 상이한 현상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표현한 ‘지리산 티 라인’입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지리산국제환경생태예술제는 세계적인 대지예술의 거장의 작품은 물론 
설치미술, 뮤지컬 등 품격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생태아트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8
8000 트레커 지리산 가을 숲길에 빠지다

하동군은 29일 지리산 회남재 숲길에서 
‘2016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4년 시작된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가 전국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첫해 3000여명에 그쳤던 참가자가 이듬해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올해는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에서 8100명이 넘는 트레커가 찾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동차홍보단의 녹차 무료 시음장 운영을 비롯해
시식메뉴 제공과 하동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재작년 첫 행사 이후 회남재 숲길이 널리 알려지면서 평소에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데 올해는 ‘자연이 선사한 가을 축제로의 초대, 하동군’이
가을여행주간 정부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져 행사의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10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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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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