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녹차’로 널리 알려진 하동녹차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있다 .
하동녹차가 11월 11일 ~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하동녹차를 공급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개최에 당당히 한몫을 했다.
하동녹차가 G20 정상회의에 납품된 것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20개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를 세계의 ‘왕들의 모임’으로 보고 조선의 왕에게 진상했던 하동녹차 ‘왕의 녹차’를 마셔야 한다는 컨셉으로 접근하여 성사가 되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 제공된 하동녹차는 고급 삼각티백 40상자(1상자 1g짜리 60티백), 일반티백 200상자(1상자 1.2g 50티백), ‘하동 녹차’․‘왕의녹차’ 로고가 새겨진 머그잔 20개 등이다.
이와 함께 하동녹차는 12일 오전 10시 창덕궁 후원에서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영부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복패션쇼에서도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동녹차는 G20 정상회의와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영부인들에게도 하동녹차가 제공되었다.
김윤옥 여사를 비롯한 각국 영부인들은 30년간 차문화를 연구한 오미정 씨가 마련한 은은한 하동녹차를 마시며 전통 한복 공연을 즐겼다.
이에 앞서 하동녹차는 지난 5월 세계여성법관대회와 10월 UN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 등 굵직한 국제행사에 이어 세계 최고의 정상회의에서 또 한번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쾌거를 이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