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야채지짐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풀고, 새 봄 새로운 시작으로 야기되는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 춘곤증, 식욕부진 등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에는 십전대보탕도 효과적이고 문어와 송홧가루, 조개국, 냉이국 등이 좋으며, 상큼한 봄나물은 미각을 살릴 뿐 아니라 나른한 몸을 깨워준다. 이번 호에는 ‘바쁜’현대인들에게 영양을 고루 갖추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살짝 익힌 야채지짐이를 소개한다. (글·사진 이재현_ 문성다례원)


차레시피

01. 재료

녹차 우린 잎, 숙주, 양파, 팽이, 버섯, 느타리버섯, 깻잎, 호박, 계란, 문어나 각종 해산물, 게살, 전분, 올리브유나 녹차유

02. 만드는법

1. 숙주는 깨끗이 씻고, 양파는 채 썰고, 전분에 살짝 버무려놓는다.
2. 계란 흰자위만 잘 저어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1의 재료를 약간 센 불에 올린다.
3. 그 위에 재료를 재빨리 올려놓아 살짝 익힌 다음 우린 녹차 잎을 얹는다.
4. 녹차 소스나 과일소스를 얹어 낸다.
5. 사과나 키위를 갈아 말차 가루를 넣어 만들거나, 요구르트나 요플레에 말차가루를 넣고 살짝 믹서에 갈면 된다.

03. 기타내용

내용없음


04. 자료 출처

내용없음


페이지담당
농산물유통과 녹차기반 담당 (☎ 055-880-2833)
최종수정일
2018-07-31 14:28:30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