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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723년 선법이 창건한 쌍계사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다
이중에서 신라시대 다행이었던 최치원선생이 직접 비문을 적은 진감선사대공탑비에는 진감선사가 차를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육조의 두개골을 모신 육조정상탑전에 현판에는 조선시대 명문장가이자 차를 즐겨마셨다는 추사 김정희의 작품이다. 또한 차의 고장임을 증명하듯 고찰 쌍계사 나한전에는 찻잔을 든 나한이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