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우량 묘를 토양과 분리 재배함으로써 연작장애에 의한 병해충을 사전 예방한 저농약 처리로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고 맛이 산뜻하며 향기가 아주 좋으며 풍부한 영양과 당도가 높은 신선한 맛으로 일본에 수출하는 하동자랑 농특산물
영양성분을 보면 비타민C가 과일 중에서는 가장 많은 편이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은 0.6~1.5%이다. 딸기의 많은 비타민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 피질(副腎 皮質)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딸기는 물러지기 쉬운 과일이므로 딸기를 씻을 때 꼭지는 다 씻은 후 떼어내야 영양 손실이 적다.
많은 양을 사용할 때는 깨끗이 씻어 꼭지만 미리 따서 냉장 보관하였다가 필요한 양만큼 꺼내 쓰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 농촌생활연구소]
품종 | 에너지 | 수분 | 단백질 | 지질 | 탄수화물(g) | 회분(g) | 무기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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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 | 섬유소 | 칼슘 | 인 | ||||||
개량종 | 20 kcal | 92.2% | 0.9g | 0.2g | 4.3g | 1.9g | 0.5g | 13㎎ | 17㎎ |
무기질 | 비타민 a | 비타민 b | 비타민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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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 나트륨 | 칼륨 | retind equl-valent | 레티놀 | 베타케로틴 | b₁ | b₂ | 나이아신 | |
0.5㎎ | 1㎎ | 193㎎ | 5 re | 0 ㎍ | 30 ㎍ | 0.04㎍ | 0.04㎍ | 0.4㎍ | 99㎍ |
딸기는 4~5월에 꽃이 피고 6월에 한창이다.
딸기쨈 · 딸기술을 만들어 두면 연중 계속 먹을 수 잇는 식품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원기가 회복된다고 한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다량으로 들어 있고 「호르몬」조절을 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므로 체력을 증진시키고 피부를 아름답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도 한다.
이 비타민C는 약품으로 먹는 것 보다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설탕을 듬뿍쳐서 먹는 사람들이 많는데 이것은 스테미너에 좋지 않다. 왜냐하면 설탕이 비타민B1과 사과산, 구연산의 소모를 심하게 해서 영양 효율을 낮추기 때문이다.
그래서 딸기의 영양가를 체내에서 손실없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설탕을 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으며, 꿀, 우유, 유산 음료, 요구르트 등을 쳐서 먹는 것이 좋다.
재료 | 딸기1kg, 레몬 1개, 설탕 500~600g, 소주1,8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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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
☆ 딸기가 너무 익을 경우 |
특징 |
비타민C가 특히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쿠엔산, 포도당, 과당 등도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환자나 특기, 회복 단계에 있는 사람의 영양 보급과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 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냉수에 타서 마시면 갈증을 없애주고, 여성들의 피부를 부드럽고 아름답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소주잔에30cc정도 마신다. |
재료 | 딸기 10개, 우유2컵, 꿀1큰술, 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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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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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딸기 1kg, 설탕 25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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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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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딸기 5알, 해초가루 약간 (혹은 영양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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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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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
기미, 잔주름 예방에 좋다. 피부 트러블이 많은 민감성은 피부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필수인데 딸기의 인,나트륨,규산등은 피부 깊숙히 침투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한다. 딸기는 피부를 탄력있게 조여 주어 모공이 넓은 피부나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은팩이다. |
딸기는 석기시대부터 먹기 시작하였고, 유럽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중세 때부터이며, 산딸기가 그 시추이다.
15세기 말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 의해 원산지인 남아메리카로부터 장딸기가 유럽으로 들어가게 되고, 18세기 말 네덜란드에서 현대 딸기의 원조인 프라가리아 아나나사(Fragaria ananassa)가 만들어졌다.
딸기의 재배 역사는 다른 채소에 비하여 비교적 짧아, 1368년경에 프랑스에서 2배채(二倍體)의 야생 딸기(Fragaria vesce)를 포장(圃場)으로 옮겨 재배한 것이 첫 재배의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재배하는 프라가리아 버지니아(Fragaria veaca)와 프라가리아 칠로엔시스(Fragaria chiloensis)의 교잡(交雜)으로 이루어 진 것이다.
버지니아의 원산지는 미국의 동. 중부 및 캐나다의 동남부이다.
캐나다가 프랑스의 식민지이던 무렵인 1629년에 영국 본국으로 들여왔다.
칠로엔시스의 원산지는 남미 칠레의 중. 남부 해안 및 내륙 부인데, 유럽에 전해지기 오래 전부터 인디언에 의해 재배되고 있었다.
1714년에 프랑스의 군인 프레지에가 루이14세의 명을 받고 당시 에스파냐의 지배 아래 있던 칠레와 페루를 정찰하다가, 큰 과실이 달린 칠로엔시스를 발견하여 그 모종을 가져가서 재배를 시작했다.
18세기 말 네덜란드에서 칠로엔시스와 버지니아의 교잡인 프라가리아 아나나사(Fragaria ananassa)를 만들어 내었다.
일본에서는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서 19세기 말부터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20세기 초에 일본으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