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특징

재배현황

• 주생산지역 : 하동군 하동읍,적량면,횡천면,양보면
• 재배규모 : 재배면적 120ha 재배농가수 298호
• 생산시기 : 연중

식품성분

양상추에는 뼈의 형성에 관여하는 카로틴과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골격과 치아 형성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칼슘이 풍부하므로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칼슘이 유출되는 갱년기 여성이나 비타민 D의 활동이 약해져서 칼슘의 흡수가 늦어지는 노인들에게 좋은 식품이 된다.

또한 양상추에는 칼륨, 나트륨, 칼슘, 인, 요오드, 마그네슘, 철등이 다양하게 들어있는데 특히 마그네슘과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자료출처 : 농촌생활연구소]

100g당 식품성분표

식품의 가치

양상추는 내장의 열을 식히고 이뇨작용 또한 뛰어난 채소이다. 양상추에 함유된 마그네슘은 신경조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또한, 양상추에는 무기질이 풍부한데 무기질은 싱싱한 식물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뇌, 신경장애의 원인이 된다. 양상추에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늘리는 작용도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고 칼퓸, 철분 등은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치료에 도움이 되며 내장의 열을 식하는 작용과 함께 이뇨작용도 뛰어나다. 샐러드나 스프를 만들어 계속먹으면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방광염 증세가 나타났을 때는 양상추를 달여서 그즙을 마신다. 양상추 300gdp 물 3컵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면 불에서 내려 3회에 걸쳐 빈속에 마신다. 양상추를 갈아서 그 생즙을 배꼽위에 찜질해도 잘 듣는다.

• 근육조직, 신경조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한다.
• 내장의 열을 식히고 이뇨작용이 뛰어나다.
• 불면증, 불안신경증, 저혈압 등에 효과적이다.
• 무기질이 풍부하여 뇌, 신경장애의 원인을 방지한다.
•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혈액을 늘리는 작용을 한다.
• 스트레스, 빈혈, 골다공증 예방·치료에 도움이 된다.

생활요리

양상추 샐러드

돼지고기 양상추쌈

양상추 새우볶음

자료 참조 : 인터넷 반찬나라

양상추 참치 샐러드

자료 참조 : 인터넷 반찬나라

총각김치 샐러드

양상추 김초밥

유래와 보관 및 기타

지중해연안에서 서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야생종을 원조로 지중해지역에서 개량, 재배하게 되었다.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4500년경부터 이용되었고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도 건강과 숙면을 가져오는 채소로 기원전부터 먹어 왔는데 당시의 양상추는 결구하지 않는 타입의 것으로 결구하는 상추가 알려지게 된 것은 16세기경부터이다.

7세기경에는 중국으로 전달되어 줄기상추가 생산되고 있다. 일본에도 나라시대에는 들어와 있고 918년에 기록된 (본초화명)에는백거,지좌로서 기재되어 있다. 상추(티샤)라는 이름은 젖풀이라는 의미로 학명 Lactuca의 Lac도 '젖'을 의미한다. 이것은 줄기를 자르면 하얀액이 나온 것에서 유래한다.

일본의 주류인 둥근 상추를 널리 먹게 된 것은 1960년대부터이고 제2차 대전 후에 주일미군이 일상적으로 먹었으므로 국내에서 재배되었다고 한다. 현재시장에 출하되고 있는 품종도 미국에서 육종된 것이 많다.

보관

• 고르기 : 형태는 구형에 가까울수록 좋고, 세로로 긴 것이나 옆으로 긴 것은 좋지 않다. 꼭지 크기는 1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가 적당하고 너무 큰 것은 끝물에 가까운 상품이다. 색은 짙은 녹색일수록 고급품이고 잎의 색이 흰 것은 끝물에 가까운 상품 이다.
• 보관하기 : 일반적인 보관 방법은 결구 상추를 비닐랩등 플라스틱 필름으로 포장 하면 상태가 돋보이고 시드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5℃정도로 저온 관리한다. 냉장의 경우 온도 0℃, 습도 90-95℃가 최적조건이며 20일 까지 저장 가능하다.

알면좋은것

• 양상추는 생으로 드세요!!
  양상추의 효과는 생으로 먹을 때 가장 좋은데 이때 사과나 파슬리, 샐러리 등과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 변비 해결했어요...
  변비가 심할 때는 섬유질이 풍부한 양상추에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뿌려 먹으면 변비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