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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
[하동도서관] 서지학자 남권희 교수 초청 특강 개최 | |
2019-11-16 ~ 2019-11-16 | |
하동도서관 3층 시청각실 | |
14:30~17:00 | |
http://hdlib.gne.go.kr/board.es?mid=a50507000000&bid=A5_NEW3#content | |
2019. 책 사람을 읽다 제 9장001.jpg | |
‘한국의 출판・인쇄 발달사’주제로 강연 하동도서관(관장 표두찬)은 ‘한국의 출판・인쇄 발달사’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6일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을 맡은 남권희 교수는 경북대학교 교수에 재직하며 서지학 관련 연구를 오랫동안 해 왔으며, 관련 논문 및 저서도 수없이 출간하였다. 최근에는 조선 최초 금속활자 계미자본인 ‘사시찬요’를 발견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금속활자가 한국의 인쇄 및 출판 발달사에서 끼친 영향을 알아보고, 한국 활자 인쇄술의 위상과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특강 30분 전 ‘샬뤼모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기획하여, 특강을 보러 온 사람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읽기 책인 ‘한국 금속활자 발달사(조선시대)’는 특강 전에 미리 하동도서관 자료실에서 빌려볼 수 있다. 또한 특강 참석자 중 4명을 선정하여 특강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특강은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하동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샬뤼모 클라리넷 앙상블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1층 자료실이나 전화(☎884-7984)로 문의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 활자인쇄술의 위상과 가치를 알고, 서지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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