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7-03-07 11:39: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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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7년 0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알프스 하동 레일바이크 설치사업 현장점검

하동군은 지난 1일 ‘알프스 하동 레일바이크 설치사업’ 
현장검검에 나섰습니다.

(구)북천역에서 열린 이날 현장점검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사업 해당 실과 및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하동군은 특별교부세와 도비, 군비 등 3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북천역에서 (구)양보역까지 5.3km 구간에 레일바이크와 풍경열차를 설치하고
특히 이명터널 1.2km 구간에는 특색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윤상기 군수는,
“5월에 개최되는 북천 꽃 양귀비 축제 시기까지 레일바이크를 비롯한 시설을 
완료하여 축제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향후 하동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윤상기 군수, 읍면정 순방 나서

윤상기 하동군수가 화개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방에 나섰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군수 인사말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의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 2017년 군정 운영방향과 각종 시책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군민과 대화의 시간’에서는 해당 읍‧면민이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한 어르신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본문 3
옥종면 내회신경로당 준공식 개최 

지난 14일 ‘옥종면 내회신경로당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옥종면 내회신길 99에 소재한 내회신경로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하인호 하동군의회 의원,
김봉학 하동군의회 의원, 오흥석 지리산청학농협장 등 
면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내회신경로당은 군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자부담 6백만원을 합쳐
2016년 12월 7일 착공해 2017년 1월 23일 완공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옥종면 양지 본 마을과 약2km 동떨어져 있는 내회신부락 어르신 과 주민들이 
경로당 이용이 쉽지가 않아 고생이 많았는데 내 집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경로당을 완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모두가 취미생활은 물론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4 
2017년 수출확대간담회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농수산물 수출 3000만달러 달성을 위한
유관기관 수출확대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자리에는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 전이언 수협조합장, 이병호 축협조합장등
유관기관장과 생산업체 대표, 농가, 수출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농수산물 수출실적 과 개선방안을 점검하고,
올해 수출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 계획, 유관기관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군은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솔잎한우 246마리를 수출한 홍콩에 이어
홍콩과 마카오에 솔잎한우 300마리를 수출하는 한편 지난달 스타벅스 본사에 
수출하기로 한 가루녹차 등 수출품목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해 유관기관과 생산·수출업체의 협력으로 수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한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민관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올해 계획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본문 5
2017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하동군은 지난 15일 농업인의 소득화 전략을 시작으로
28일까지 2017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FTA(자유무역협정)에 대응한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새로 연구·개발된 고소득 특화작물의 기술전수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읍면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3개 읍·면 174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12개 고소득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농업현장에 바로 접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읍면별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식량과학원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농업기술원, 대학, 농가 등 외부 전문강사 10명과 자체강사 5명을 
투입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농산물 개방에 맞서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재배와
수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고소득 품목의
영농 기술 전수를 통해 어려운 농촌·농업 현실을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6
하동 유기녹차 수출확대 민·관 맞손

하동군은 ‘하동 유기녹차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1일 하동녹차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안호근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 
김창균 비젼코리아 대표, 농협장, 녹차 생산자단체, 가공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윤상기 군수와 안호근 기획조정실장, 김창균 대표 등
민·관 3자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하동 유기녹차 수출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녹차 생산농가의 조직화와 가공·살균시설 확충 등을 
통해 수출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하동녹차’ 로고와 심벌 사용 허가 등의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세계 최대 커피전문 프렌차이즈인 스타벅스가 하동산 가루녹차를 
수입할 정도로 세계시장에서 유기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민·관이 힘을 합침으로써 녹차수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7
‘판화로 보는 한국의 거장들’ 하동 순회전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명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클레 판화전이 하동에서 열립니다.

하동군은 2월 15일~4월 7일, 5월 17일~8월6일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두차례에 걸쳐 ‘판화로 보는 한국의 거장들’ 순회전을 갖습니다.

순회전에는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8명의 뛰어난 예술세계와
치열했던 삶의 행적을 살펴 볼 수 있는 ‘지클레’ 판화 80점을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소’의 화가 이중섭의 ‘황소’,
서민의 화가 박수근의 ‘귀로’, 추상의 선구자 김환기의 ‘10만개의 점’,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물방울’등 거장 4명의 판화 45점도 전시됩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지클레 판화전은 유명작가의 작품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미술 거장들의 숨결을 느끼고 그들의 예술과 삶을 조명하는 교육적 취지에서
마련된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클레’는 고화질의 잉크젯 출력기를 이용해 작품 원본의 채색은 
물론 질감까지 살아있는 정밀한 복사본을 말합니다.


이상으로 2017년 02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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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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