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노년에 이르기까지 밝은미소로 대해주시는 김경화님의 따뜻한 사랑에 깊이 감사를드립니다.
시골 어르신들의 자녀들 대부분이 외지에 살고 동네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들만 많이 계셔서 혈압약이나 당뇨약들 받을 시기가 넘은 어르신들께 전화하여 일일이 챙겨주신다는 동네 어르신들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오늘 경노당에 혈압봉사 나갔는데 어찌나 칭찬을 많이 하던지
저의 어머님도 혈압약을 제때 드시지 못해서 쓰러져 돌아가셨습니다.
이런분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금성면 어르신들을 챙겨주시는 김경화님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금성면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