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조승희가 아닐 수도 있다’<2편>
조승희의 자살에는 문제점이 있다
[조승희사건] 어쩌면 조승희 조차 피해자일지 모른다.
본보에서 단독보도하고 있는 ‘범인이 조승희가 아닐 수도 있다’<1편>에서 제기한 총에 대해서 언급한바 있으며 오늘은 2편인 조승희의 자살에는 문제점이 있다를 보도한다.
1. 에밀리는 조승희씨의 여자친구가 아니다.
버지니아공대 참사의 범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조승희씨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간 후 미국특파원 에 의하면 그의 백인 여자친구로 알려진 에밀리는 조승희씨와 연인관계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증거가 나오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숙사가 아닌 에밀리의 기숙사까지 가서 총기를 난사한 부분은 설명하기 어렵다.
또한 미국의 언론들은 에밀리는 조승희씨의 스토킹 대상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전혀 모르는 관계라고 발표하고 있기에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2.조승희씨의 자살에 문제점이 있다.
조승희씨의 자살에도 큰 의문이 남는다. 조승희씨는 가슴에 2발 얼굴에1발 등 3발의 총상을 입었다. 사람이 권총으로 자살할 때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귀위에 총을 겨냥 발사한 경우 둘째 입안에 넣고 격발할 경우 셋째 턱밑에 쏘을경우등이데 조승희씨는 머리 뒤통수에 총알이 박혀 있다는 것이다 사건당일 경찰의 사격도 없었는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으며 가슴에 맞은 나머지 두발은 누가 쐈는지 석연치 않다.
과연 자살하는 사람이 머리에1발 가슴에 2발을 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참사현장에서 죽은 사람들 대부분 3발을 맞았는데 조승희씨도 죽은 사람들과 똑같이 가슴에2발 머리에1발을 맞았다.
머리에 한방, 가슴에 2방 쏘는 것은 훈련된 프로페셔널 Killer의 솜씨라는 것이 사격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3.자살을 목격한 이가 없다.
조승희씨가 자살할 때 목격자가 없으며 살인범이 강의실 밖으로 도망갔다는 목격자의 말로는 살인범의 눈이 동양계가 아니라고 했으나 미국 경찰은 이런 것은 현제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승희씨는 강의실에서 죽었는데 그럼 죽은 자가 살아서 강의실 밖으로 도망갔다는 말인데 설득력이 없다. 진실은 무엇일까?
4. 조승희의 얼굴을 목격한 이가 없다.
목격자들의 증언은 범인이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착용한 180센티의 동양인 이라는 것뿐이며 범인이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가렸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또 다른 목격자는 키가 180이 넘고 무척 건장하고 크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조승희는 키가 작으며 켈리포니아신문 에서는 생존자의 증언에서 복면을 쓰고 2개의 권총과 탄환을 어깨에 걸쳐 메고 있었다고 보도했다가 하루 만에 엎어버렸는데 그 이유에서도 의혹이 일고 있다.
조승희 에게 총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총포상 주인은 단지 동양인으로 설명할 뿐 총포상에 CCTV조차 없으며 조승희에게 총을 판매한 어떤 증거도 현재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조승희씨가 구입한 총알과 사상자의 몸에서발견된 총알의 수가 맞지않는다.
총기 판매상은 조승희가 50발의 총알을 구매했다고 했으나 버지니아 참사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모두 합치면 62명이며 사상자의 부검의사는 모든 사망자들이 3발이하의 총알을 맞은 사람은 없다고 증언하고 있다. 결국 최소200발이상의 탄환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범인의 총에서는 총기번호를 지우고 피해자를 일렬로 세워 사살한 살인 전문가의 가방에서 총기 구매 영수증이 발견된 것은 납득하기 어려우며 영수증은 1개월이 지난 영수증이 당일 가방에 들어있을 가능성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또 하나의 의혹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총을쏜 가해자가 가방을 매거나 가지고 있었다는 진술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양만권뉴스에서는 현지 특파원의 제보가 도착하는즉시 속편을 보도할예정이며 현재 확보한 자료를 정리해서 3편을 보도하겠습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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