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공원에 있는 바위명칭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하는바가 있어서 몇자적어볼까합니다.
요즘 우리하동군에서 관심도가 높은만큼 현지를 답사를
해본결과 현재,각종신문이나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사진
한장 만으로는 바위의 이름을 짓기에는 조금단순하지 않나
하는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왜냐면, 현지에 가보면 알겠지만, 현재사진으로 봐서는
바위가 하나지만 반경1미터 안팎에 2개의 바위가 더있고,
바위의 갈라진곳이 앞이아니고 뒤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모든사물이 상하(전후)좌우가 있듯이 섬진강을 바라보고 있다고볼때
더욱 그렇고요. 또한 바위를 하나만 볼것이 아니고 세개전체를
봐야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쨌든 명칭은(기타는모르겠지만)"부부바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요
3개의 바위중에 큰바위를 여자로보고,밑에누워있는바위를 남자로보고
작은바위하나가 있는데, 이것은 아들로 보던지 하여, 스토리텔링을할때
부모가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아이가 지켜보고있다던지,3부자가
단란하게 놀고있는 모습이라던지등, 그래서 이바위를 친견하고가면
부부가 화목해진다? 또는 옥동자를 낳을수있다? 애인이생긴다등등
전문가들께서 아주 심도있는 연구를해서, 결정을 했으면하는 소인의
바램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