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하동군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동에 저희 어머니께서 혼자 지내시고 계십니다.
중동에 살고 계신데, 집에 한번씩 가서 보면 가로등이 항상 멀쩡한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이웃집과 모두 이사를 가서 개선해 달라고 하기에도 민망했답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 집에 다녀와서는 너무 불안해서요.
개선이 되어야 비어있는 집에도 사람이 들어와서 살기 좋아 질 듯 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 가로등 개선을 건의 드립니다.
중동 472번지에 밤에 와서 한번 보시고 개선 하여 주세요~!!네에~!!
밤길에 다니다...넘어지시거나 다치실까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모두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요.
근무외에 밤에 와서 보기 힘드시면, 제가 다음에 하동에 가면 동영상이라도 찍어 드릴겠습니다. 불이 20초 켜졌다가 20초 꺼졌다가 ~갑자기 켜지고 꺼지고,,,그런답니다.
그리고 작년에 방역도 우리집만 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하동 시민인데...
소외된 가정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신경써 주시면 더욱 멋진 하동이 될것 같아요.
하동군~홍보도 많이 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