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성면에 거주한지 벌써 17년이 되었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면사무소를 한달에 한두번은 방문한것같아요. 그동안 친절하신 분들도 많지만 근래에 너무 기억에 남은 직원 두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총무과 최민정씨와 장재웅씨를 칭찬하고 싶어요.
두분은 항상 밝은 얼굴로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제 말을 끝까지 들어주시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여민동락과 관련해서 몇번이고 전화했는데 그때마다 끝까지 알아봐주시고 친절히 대해 주시더라구요.
보통은 한번묻고 더 이상 궁금해도 참고 지나쳤는데 이분들은 제가 궁금한걸 끝까지 물을수 있을정도로 편하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금성면사무소 면장님 이하 근무하시는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