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할머니가 악양에 사시는데 예전 브라보택시가 없을 때는 한번 외출을 하시고 싶으시면 버스 타는데까지 나가서 기다리고 불편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브라보택시가 생긴뒤로는 나들이 하기가 참 편리해졌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특히 담당 택시기사님 차번호는 잘 모르겠는데 조현식이라는 분이 5개 마을을 담당하시는 바쁜 와중에도 싫다는 말씀안하시고 지역주민들의 말벗도 되어드리고 주민들 사이에 칭찬도 자자 하시더라구요 제가 낸 세금이 이런 곳에 사용된다니 참으로 좋구요 세금내는 보람이 있네요^^. 알고보니 택시기사님이 예전에 이장님 하시던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 집안 실정도 잘 아시고, 집집마다 맞춤서비서도 하시더라구요 택시기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꼭 전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