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하동케이블카(주)에서 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정희 라고 합니다.
저는 하동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볼수 있는 금오산 바로 아랫마을 상촌리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하동군에서 50년이 넘게 고향을 떠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자리가 없어 생각보다 오랜 시간 직장을 찾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하동케이블카가 운행하게되었고, 계약직이지만 미화원으로 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이지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햇살이 따뜻한 내고향 금오산에서 하동군케이블카(주)가 설립될수 있도록
하동군에서 많이 지지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동군민과 하동군 경제도 살릴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에게 자연의 경의로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하동군케이블카!
정말이지 제가 다시금 일어서 일할 수 있어 그 무엇보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송용우 사장님과, 하동군 경제를 책임지는 공무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미화원으로서 제 일자리에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동군민으로서 애착심과 애향심을 갖고
금오산 하동케이블카에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늘 웃으며 일할 것입니다.
하동케이블카(주) 송용우 대표님과 하동군수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저는 조카입니다! 이모님을 대신해 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