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군정보고회에서 정구용군수님께서 엄청난 어려운 결단을 내리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의 앞날에
희망과 기대가 찾아온것 같아 감회가 깊었다.
한편으로 우리하동에 이리 좋은분이 계셨구나해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섭섭하고 앞으로 일이 걱정
되기도 하다.
그동안 군민을 위해 몸을 조금도 사리지 않고
우리 하동을 큰 발전시켜주신데 대해 감사해야할 일이다.
특출하신 행정과 정치철학을 아깝게 여기며 군수님께서 발표하신대로 군민의 부름이 있을경우 흔쾌히 응하여 주신다고 했으므로 앞으로 우리고장의 제일큰 과제인 우리지역 국회의원으로 더 큰 기대를 이 기회에 해보게 된다.
이일은 군민인 우리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하동을 위해 노력합시다.
그리고 군수님께서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더 큰 영광이 있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