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전남 광양에 살고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그러나 저는 털털한 성격때문인지 지갑을 자주 잃어
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 합니다.
이번이 벌써 여섯번째이니까요.(많이도 잃어 버렸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매번 잃어버린 지갑은
어김없이 주운분들로부터 지갑을 주었으니 찾아 가라는 연락를 받게되어 이제까지 되찾게 된게 벌써 여섯
번째 이랍니다. 이제 제가 여섯번째 행운이란걸 이해
하셧죠.
이곳에 제가 방문한 이유도 저에게 여섯번째 행운을
가져다 준 이명렬아저씨(하동 섬진강 송림 안내소에서근무)께 감사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아저씨 다시한번 감사 꾸벅...)
언제까지 이런 행운이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이제는 지갑을 잃어버리면 않되겠죠..
그러나 오늘 저는 지갑을 주워주신 이명렬 아저씨
때문에 너무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