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법같은 이벤트로 어르신유치원까지 찾아주시고,
소녀같은 엄마를 행복하게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뵌 하동군청 건강센터 직원분들 수고하셨어요.
마법모자와 의상까지 사랑스러웠어요.
편지 읽어주다 눈물 흘리신 직원분 울컥에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코로나로 이산가족 아닌 이산가족으로 보고싶었던 엄마에게 깜짝 선물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게 무슨 일이고~~ 전화오셔서 정말 깜짝 놀라고 행복했다고 하셨어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이름도 예쁜 제 고향 하동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