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거주중인 40대 배기동이라고 합니다.
지난 10월 14일 하동에 있는 지리산 들꽃 한방 펜션을 방문했습니다
제 생전 하동을 가본적도 없어서 너무 설레였습니다.
펜션도 너무 좋았지만, 오고가는 도로며 모든길이 너무 이뻤습니다. 깔끔했고
평온했습니다.
부산은 도로 곳곳이 파손된곳이 많습니다. 거기에 비해 하동은 그런 파손된 도로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고 가는길 내내 감탄을 했습니다.
이게 다 군수님을 비롯한 군청 직원분들, 그리고 하동주민분들의 노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평온하고 아름다워서 그냥 하동에서 살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동에 대한 너무 좋은 인식을 받아, 조만간 또 방문할 계획입니다.
저에게 하동에 대해 너무 좋은 인식을 갖게 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