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의 연속입니다.
아내는 "어디에 있으나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난 "단단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아픔이 파고들지 못하는 단단한 사람 !
자신에게 부과된 책임이행을 위해 열심인 사람 !
그는 지금 직장에 열심인 모습이다.
모두들 나름의 판단으로 살아보자고 열심일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일보다 공무를 위해 열심인 사람 !
그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그는 때로는 우리의 hope(희망)가, 때로는 HOF(맥주)가 되어 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군의 크고 작은 행사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것이 없으며,
우리중 누군가가 힘들어할때 어느때라도 누구에게라도 친구가.. 쉼터가 되어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넓게 보려면 세상을 작게 보아야 하고,
가까이서 보며 넓게 볼 수 없고,
우리가 사람을 보는 모습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그를 칭찬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말하고 싶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고.
♡
♡
♡ 자치행정과 하진수 ♡♡♡♡♡
♡
♡
끝으로 각별한 관심으로 "칭찬합시다"란을 지켜보시는
여태진 계장님께
"게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