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하동에서 개최한 경상남도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에 통영시 대표로 참석한 선수중 한사람입니다.
저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우리 대표팀을 위해
2박3일동안 우리 대표팀의 먹는것을 걱정없이 마음 푸근하게 해주신 하동군의 어느 식당의 주인 어르신과 그의 가족분을 칭찬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외지에 오면 먹는 걱정이 제일 큰 고민거리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손쉽게 저희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 옛날에라는 식당을 소개 해 주신것입니다.
아주 작은 가게지만 가족들의 정이 넘치고 웃음으로 항상 대하여 주신,
옛날에 주인 어르신과 그 가족분들의 우리 대표팀(대학생부부터 초등부까지)에 베푼 세심한 배려와 친절은 저희 선수들에게 무언의 응원과도 같았습니다.
하동에 와서 2박 3일간의 여정은 우리 선수들에게 옛날에 식당 주인 어르신과 그 가족분들로 하여금 하동에 대한 좋은 인상으로 남겨 지는군요.
가면서 제대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지 못한점 이글로 대신코자 합니다.
옛날에 식당 주인 어르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