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분만보면 마음이 환해지고 즐거워진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동읍을 누비고 다니지만 한번도 찌뿌린 얼굴은 보지못했어요.
하동우체국에 근무하시는 성은 잘모르고 이름이 "진성"씨입니다.
가정마다 우편물만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항상 밝은미소로 상대의마음에 잔잔한 기쁨이 솟아나게한답니다.
남을 배려하는마음,감사하는마음,사랑하는마음이 점점 소멸되어가는요즈음 하동군민들이 이분처럼 스마일운동을 한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고 아름다워질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