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아카시아 꽃 향기가 바람에 실려 코끝을 스치고갑니다. 읍면에 계시는 생활개선회 회원여러분
군회장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행사를 마치고 바로
다음날 2박3일 교육다녀오느라고 늦었읍니다.
1일날 가족사랑 정나누기 행사때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고 협조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읍니다.
하루종일 노인공경 하느라고 식사도 못하시고
그래도 고운 한복 차림으로 웃는얼굴로 열심히들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는 가슴이 찡했읍니다.
이런것도 나에게 인복인가 보다하고 생활개선회
회원여러분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가정에서 며누리로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충분한
역활를 다하시면서 사회활동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께나날이 웃음꽃피는 가정이 되리라밑읍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다음에 웃으며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