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유마당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런 공간이 있어 또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휴가를 하동으로 다녀오고, 참 잘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숨겨진 아름다운 곳을 또 한곳 찾았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여행을 선택할 수 있게 계기가 되었던 사진 전시회를 준비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성함은 기억나지 않는데요. 하동에서 사시는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전시회 제목이 물길따라 꽃길따라 하동포구 팔십리죠?
하동에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전시회를 준비하신 분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