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사랑하는 사촌 시동생의 장례를 치뤘습니다.
아직 할일이 많은 40 초반의 아까운 사람......
누구도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죽음이었기에
많은 사람의 가슴을 아리게했습니다.
중략...
특별히 금성면 청년회(칠성회?)와
고포리 청년회의 아름다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싶습니다.
바쁘신 중에 오셔서 아무런 댓가없이
장지의 모든일을 잘 마무리해주시고
저희들쪽의 조그마한 성의표시마져도
고인의 자녀에게 남김없이 베푸시는
끈끈한 사랑이 참으로 눈물겨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살맛나는 세상을 위하여
이웃사랑에 더많은 관심갖는
아름다운 청년회가 되길 소원해봅니다..
파이팅!!!!!!
고마움을 잊지못하여 사촌형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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