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18일 10시경
면사무소 문을 열고 80이 넘은 할아버지가
주변을 두리번 그리니 어느 여직원이
자리로 모시고 상담을 한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밖으로 나가자
그 여직원은 자기차로 그할아버지를 집까지
모시기 위해 차 안으로 모신다
나는 옆에 있는 적량면장에게 그여직원이
누구냐고 물었다
면장은 적량면 사회복지사 오주영이라고 했다
그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하동군 공무원여러분 고맙습니다.
특히 적량면 사회복지사 오주영님
그아름다운 모습 길이 간직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