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금남면장으로 발령받아 재직 하면서 면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면장님을 남달리 보게된것은 몇년전 농민들은 태풍으로 인하여 농작물이 피해를 당하고 시름에 젖어 멍하니 들판을 보고 있을때 면장님께서는 바지를 걷어 붙이고 논으로 들어가 솔선수범 하는것을 먼발치에서 보았습니다
다른 공무원들은 논두렁에서 데리고온 사람들을 시키고 감독이나 하고 있는데도 입가엔 웃음을 머금고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주는 사람 입니다.
친구라도 하고싶은 마음이 꿀떡같이 생기지만 모든이를 골고루 사랑해야 하는 마음에 부담을 줄까봐 망설여 지기만 하는 고귀하고도 아름다운 분입니다
면장님으로 계시면서 면민을 더욱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리라 믿으면서 면장님의 노력으로 한가지 성과를 남겨주실수 있으실런지요
다름이 아니라 노량에서 진교까지의 지방도는 차량의 통행량이 많을뿐만 아니라 도로사정을 잘모르는 관광객등 외지차량으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로의 여건이 너무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남도와 상의하여 굴곡과 경사지역을 개선하고 갓길을 포장하여 보행자와 오토바이 경운기등이 마음놓고 운행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너무나 고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그웃음 항시 면민들에게 선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