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6일 오후 8시 30분쯤 최참판댁 한옥 호텔을 예약하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결재를 하려는데 , 결재 진행 중 자꾸 에러가 나서
호텔측에 연락하여 예약을 부탁하였습니다. 이미 늦은 시각이라 예약을 포기하고 있는데, 퇴근해서 합창 연습을 하시던 유정미님께서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예약 결재 과정상 불편을 감수하시고, 유정미님이 제 대신 예약을 해 주셨습니다. 절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저는 감동을 할 수 밖에 없었지요.
3월 6일 늦은 시각, 호텔에 방문하여 체크인을 한 후 친절한 관리자 분의 도움으로 깨끗하게 잘 정리된 분위기 좋은 방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남은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풍경 좋고 깨끗하게 잘 관리된 테마가 있는 한옥 호텔을 유지 관리하신 분들과 유정미님 덕분에 다시 가고 싶은 숙소로 각인이 되었습니다.
최참판댁 한옥 호텔 관계자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