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특징 : 마을의 이름은 원래 부처가 나는 동네 또는 부처가 난 동네란 뜻의 불출동에서 부춘이란 지명이 유래되었으며, 하동 화개의 특산품인 녹차 농가가 주를 이루며, 깊은 계곡과 야생녹차밭이 조성되어 있어 테마관광 및 녹색농촌체험을 할 수 있음
고사리, 두릅나무 및 산채나물 위주의 밭작물재배에 유리하여 임업종사자 및 임차농도 많음
이 마을의 볼거리는 형제봉, 배나무골, 수박재가 있으며 주요 특산물로는 녹차, 고로쇠수액, 송이 및 표고버섯, 밤, 산채류가 있음
덕은리
가구수(인구수) : 191가구 (381명)
자연마을 : 중기, 상덕, 영당
마을의특징 : 마을의 이름은 일두 정여창 선생이 거처하여 그 유덕이 갈무리되어 있는 곳이라 하여 "덕이 숨어있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 되었으며, 주로 녹차, 고사리, 매실 등 무공해 농산물 재배에 경쟁력이 있음
섬진강변이 마을 앞을 가로지르고 있음
지역특산물로는 밤, 매실, 녹차, 산채나물, 고로쇠수액, 고사리가 있음
탑리
가구수(인구수) : 291가구 (658명)
자연마을 : 원탑, 가탄
마을의특징 : 마을이름은 지금까지 3층석탑이 남아있어 탑몰, 탑촌, 탑동으로 불리어 왔음
탑리는 화개장터와 남도대교가 있고, 면사무소, 파출소, 우체국, 농협, 신협, 보건소 등이 있어 경제, 행정 등에서 화개의 중심마을임
화개장터 및 남도대교 등 지역 특성과 연계하여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음.
주요볼거리는 화개장터, 남도대교,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십리벚꽃 길이 있으며, 도 지정 문화재 제130호 탑리 3층석탑이 우체국 내에 있고, 기타 학도병전적비가 있음(탑리 팔도장가든 뒤편)
지역특산물로는 밤, 녹차, 고사리 등 산채류가 있음
삼신리
가구수(인구수) : 166가구 (322명)
자연마을 : 법하, 삼신
마을의특징 : 마을 이름은 예부터 방장산, 봉래산, 영주산을 신선이 산다는 삼신산이라 하는데, 이 마을의 북쪽에는 웅장한 방장산이 있고, 마을의 뒤쪽에는 봉래봉이 있어 삼신마을이라 하였음.
삼신마을은 농가 및 비농가 수가 비슷하나 전형적인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마을이며, 특히, 삼신정보화시범마을로 지정이 되어 자체 생산되는 농산물 즉, 녹차, 밤 등 생산물을 인터넷을 통한 판매와 주민들의 인터넷 이용률 증가에도 기여함.
지역의 특산물로는 무공해 농산물인 녹차 생산과 두릅, 고사리 등 산채류와 밤생산에 용이하여 밤, 녹차, 매실, 고로쇠수액, 고사리, 산채류가 있음
삼신녹차마을 바로가기 ☞ 삼신녹차마을 바로가기
운수리
가구수(인구수) : 189가구 (456명)
자연마을 : 신촌, 석문, 목압
마을의특징 : 이 마을은 하동을 대표하는 쌍계사가 속해 있는 마을로, 마을 이름은 쌍계사의 남쪽에 석문동이 있고, 쌍계사의 동쪽에는 운수동이 있었는데, 1914년 일제에 의해 행정구역이 통폐합되어 새로운 법정 리동을 만들면서 운수리가 되었음.
농촌관광마을을 조성하여 쌍계사, 불일폭포를 찾는 기존 관광인력을 흡수하여 무공해 농산물을 판매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요 볼거리로는 쌍계사, 차문화센터, 차시배지, 불일폭포, 국사암 등이 있으며, 각종 보물과 문화재가 많이 있음.
지역특산물로는 녹차, 매실, 고사리, 기타 산채류가 있음
정금리
가구수(인구수) : 113가구 (235명)
자연마을 : 정금
마을의특징 : 마을의 이름은 가야금을 탄다는 탄금이었는데 정금은 옥녀 탄금형 즉 옥녀가 가야금을 타는 지형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마을 뒷산이 옥녀로 옥녀봉이고 마을 앞의 들판, 특히 다리의 북쪽 들판에 큰 바위들은 거문고 위의 기러기 발이고 화개천과 수평으로 있는 논두렁들은 가야금의 12줄로써 앞뜰 전체가 가야금인 것이다.
회경이골(중촌계곡)의 맑은 물과 깊은 숲이 있으며, 계곡을 따라 안쪽으로 마을이 있어서 주변 환경정비로 친자연적 마을이 조성 되어 있음.
지역특산물로는 표고버섯, 송이버섯, 고사리, 밤, 고로쇠수액, 녹차, 산채류가 있음
용강리
가구수(인구수) : 204가구 (508명)
자연마을 : 용강, 모암
마을의특징 : 마을의 이름은 옛날 쌍계사의 연못에 불기운이 비치면 건너 산에 구름이 일고 비가 내리고, 무지개가 서곤 하였는데, 쌍계사 스님들은 건너편 구름이 항상 서리어 있는 곳에 용이 산다고 하였다.
구름일고 무지개가 서는 곳을 무지개 골이라 하고 마을 이름을 산등성이에 용이 산다고 하여 용강이라 하였음.
농가의 비중이 높으며 농사와 민박을 주로하는 농촌임.
이 마을은 타 리보다 전, 답 중 전의 비중이 크며 밭작물 재배에 유리한 지역이며, 인근 쌍계사 및 불일폭포 등을 찾는 관광객을 유치하여 민박 및 자체 생산 무공해 농산물 판로를 찾음.
지역특산물로는 녹차, 매실, 두릅, 고사리, 고로쇠수액, 기타 산채류가 있음
범왕리
가구수(인구수) : 144가구 (320명)
자연마을 : 범왕, 신흥
마을의특징 : 마을의 이름은 범왕마을에 있는 칠불사의 전설에 의하면, 벌써 1세기 경에 이미 사람이 살았고, 화개 쪽 지리산의 개산조는 이들 칠왕자들이었음.
거의 대부분 가구가 임산물 및 농산물 생산에 매달리는 전형적인 농가임.
인근 쌍계사 및 불일폭포 등을 찾는 관광객을 유치하여 민박 및 자체 생산 무공해 농산물 판로를 찾음.
주요 볼거리로는 칠불사, 아자방, 칠불사 세이암이 있고, 문화자원으로는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44호 칠불사 아자방지, 도지정 기념물 제123호 범왕리 푸조나무(왕성초등분교 교문앞)가 있음.
지역특산물로는 벌꿀, 고로쇠 수액, 녹차, 송이버섯, 표고버섯, 산채류, 고사리, 두릅나무가 있음
대성리
가구수(인구수) : 111가구 (261명)
자연마을 : 의신, 단천
마을의특징 : 마을의 이름은 1914년에 지금의 대성동에 덕평동,기수곡, 평지촌,빗점, 삼점, 사리암, 고사암, 송대, 의신, 단천을 합하여 대성리라 하였음.
화전민의 후예로 비농가 비율이 높으나 실질적으로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함.
산골짝을 끼고 있어 경작에 어려움이 있으나 고랭지 채소나 무공해 농산물 생산에 유리한 이점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것은 무공해 채소 및 밭작물 재배임
주요볼거리로는 빨치산기념관 및 지리산등산로 관광이 있음
지역특산물로는 두릅, 고사리, 고로쇠수액 및 기타 산채류 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