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꼴 동편 산비탈을 등지고 있으며 죽림과 밭이 많은 위쪽 마을을 죽전마을 또는 윗전대라고 한다. 돌거지재 동남쪽의 마을이다. 다리비실, 대밭골, 막종궁팅이, 부짓동, 불미꼴, 당산꼴, 은점꼴, 갓꼴, 뒷꼴, 먼당꼴, 세자꼴, 까마댕이산, 삼형제바위, 관정들, 죽전저수지 등이 있다.
전대리에는 윗전대와 아랫전대로 나눠지고 윗안양, 아래안양을 합하여 전대라고 한다. 전대마을은 전대천 주변과 전대초등학교옆에 모여 있다. 진주몰, 하동몰, 냇가몰, 몬당몰, 가운데몰로 구분하여 불려지기도 한다. 두둥재, 전대초등학교, 모시골, 안산모랭이, 구렛들 등의 명칭이 있다.
애치리
가구수(인구수) : 107가구(172명)
자연마을 : 애치, 온동
마을의특징
애치마을은 숙재라고 했다. 횡천에서 고도가 높은 마을로 지방도로 제1003호에서 동쪽으로 전대천을 건너 300M쯤 안에 위치한다. 서쪽담, 동쪽담, 아랫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벅수꼴, 새터, 덕거리, 뿔당골, 사상꼴, 가장꼴, 여수밭꼴, 구렛들, 도듬내, 광대쏘, 각씨쏘, 정꼴, 절꼴들 등의 명칭이 있다.
온동마을은 안왼섬, 바깥왼섬으로 나눠진다. 베틀바위, 마당바위, 메영밭꼴, 서산들, 홈대들, 보디골, 매노꼴 등의 명칭이 있다.
여의리
가구수(인구수) : 105가구(181명)
자연마을 : 여의, 대덕
마을의특징
여의마을은 안여당이(구여)와 바깥여당이(새터/신여)로 구분되며 고치봉 아래에서 양보면 감당리와 경계를 하고 구암촌(광암촌), 메영방골, 서산들, 사지방골, 곰티재, 딱밭재, 사지방골, 황토재,무넹기, 장승백이, 재막거리(옹기막), 매답들, 들어지기, 할미쏘, 담배밭꼴, 꽃감꼴이꼴, 큰꼴, 누르티, 똥매등, 사시방꼴 등으로 이뤄진 마을이다. 무농약 유기재배 쌀인 황새쌀이 있다.
대덕마을은 국도를 끼고 있으며 벌떡거리라고 했다. 대덕은 큰동네(대덕촌)라는 뜻이다. 광암촌(구암촌), 수름재, 진꼴, 매암쏘, 횡보장, 방이란 명칭이 있다
횡천리
가구수(인구수) : 262가구(472명)
자연마을 : 횡계, 중앙, 횡보
마을의특징
횡계마을운 매봉재와 닥밭재 매미등과 마을입구에 철길이 지나가는 마을이다. 숲안들, 작은논실, 매미산, 새터, 농바위, 횡계소류지, 서원들로 이뤄진 마을이다.
중앙마을은 문화마을과 시장상가가 연결된 밀집 거주지로 구성성된 횡천면의 중심이 되는 마을이다. 행정, 통신, 교통, 공안, 의료, 교육, 공장, 시장, 서비스, 종교등의 시설과 유통 생활의 필수 거점지대이다.
횡보마을은 예전 ‘안터’라 불렀던 마을로 이름을 횡보로 개명하였다. 횡천초등학교가 있으며, 옛날에 서원이 있었던 곳의 서원몰과 옥거리, 창들, 가쟁이모랭이, 하이방꼴 등의 명칭이있다.
월평리
가구수(인구수) : 106가구(186명)
자연마을 : 상월, 유평, 답곡
마을의특징
상월마을은 마을앞들이 반달모양이라 붙여진 ‘달들’이라는 뜻의 월평이란 이름에서 상월평, 하월평으로 나뉘어 상월이라 불려 진다. 수름재, 범바구, 숙밭골, 새터 등의 명칭이 있다
유평마을은 횡천강을 사이에 두고 동편은 굼턱몰, 서편은 살버들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흑쏘, 물구무리쏘, 가마쏘, 주막거리, 꽃밭등, 갈마봉 등의 명칭이 있다.
답곡마을은 강의 동편이 논실이고 서편이 당도이다. 이 두 취락을 답곡이라한다. 배틀바위가있는 홍장골과 일본인들이 금을 캐어 냈다는 금광 굴이있는 존티재와 당재 등이 있다
남산리
가구수(인구수) : 205가구(381명)
자연마을 : 원곡, 상남, 하남
마을의특징
원곡마을은 고려, 조선시대에 관리들이 지방 출장시에 숙식을 제공했던 국립 숙박시설인 원이 있던곳이라하여 마을이름이 원곡으로 불리워진다고 한다. 솔밭등, 돌배기, 둑안, 절꼴, 암짓골, 등의 명칭이있고 뒷산에는 원동산성이라는 돌성의 자적이 남아있다.
상남마을은 적량면 명천리의 산모퉁이에서 남산교까지로 구역지어져 있다. 오매재, 월매재라고도 하며 싱거렁이, 구한길, 수리봉, 참새미꼴, 미역바위, 나들이보 등의 명칭이 있다.
하남마을은 남산리의 마을중에 물이 흐르는 쪽으로 제일 아래위치한 마을이라해서 하남산이라고 불렀다. 마을바로앞으로 직선도로가 지나가고 양쪽으로 기름진 옥답이 있고, 뒷산 아랫목으로 골짜기에 박쥐골이라 불리는 숙굴이 있다.
학리
가구수(인구수) : 145가구(236명)
자연마을 : 개인, 마치, 구학
마을의특징
개인마을은 인동촌과 아랫개인 두개의 취락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부엉더미, 누린나무, 찰밥나무, 안장바위, 귀먹정나무 등의 명칭이 있다.
마치마을은 말티재가 줄어서 말티로 일러져 오다가 마치로 불리워진다. 동으로 마봉재가 양보면과 경계가 되고 서쪽으로 횡천강으로 적량면과 접하고 있다. 마봉재, 흔들바위, 고래장터, 큰 갓 골짜기, 뒷당산, 바람골, 도장골, 머구나무꼴등의 명칭이 있다.
구학마을은 오동나무가 무성하여 토속명칭으로 머구재라고도 하였으며 학떼가 머무는 마 을이라 하여 구학이라 이름지어진 마을이다. 정안봉 밑에 자리잡은 마을로 절터꼴, 오동촌, 문안골, 쇠죽골 잔내골등의 이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