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8-01-03 11:06:25
작성자
아이액츠
조회수 :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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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7년 11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2017 영호남 남도대교 화합행사

 하동, 광양, 구례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남도대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17 영호남 화합행사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3개 시군 주민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이어져온 교류행사입니다.

참석자들은 3개 시군에서 올해 수확한 햅쌀 50kg씩을 고두밥을 만들어 
시군별로 마련된 3개의 떡판에서 각각 떡을 친 다음 친 떡을 한데 모아 섞는
떡메치기 퍼포먼스로 화합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윤상기군수는 “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화려한 축제는 아니지만 
농업인들이 애써 지은 햅쌀로 떡을 만들어 서로 나눠먹으며 마음과 정을 나눈
의미있는 행사였다” 며 “내년 하동군 행사도 알차게 준비해 재회의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선홍빛 설렘’ 악양 대봉감 축제

‘선홍빛 설렘’을 주제로 한 제 19회 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가 열렸습니다.

3~5일 사흘간 섬진강변의 악양 평사리 공원에서 개최된 이번축제는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대봉감 시배지의 위상을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대봉감 품평회, 가수 초청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이 
평쳐졌으며 현장에서 대봉감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농가 부스 판매장을 비롯해 전국대봉감 품평회 출품작 전시, 대봉감 홍보관 등
다채로운 전시·판매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본문 3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농업인 한마음 축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농업인 한마음 축제가 9일 개최되었습니다..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유관 기관・단체장과 13개 읍・면 농업인 등 1500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하동 농업 발전과 잘사는 농촌 부자군정 실현을 위해 
농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김도임(62화개면)씨 등
7명에게 올해의 최고 농업인상(군수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하동 농업의 100년 미래를 위해 그동안 열정을 다해온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
씀을 드린다”며 “비록 짧은 하루지만 함께 즐기면서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고 다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밝혔습니다.

 












본문 4
다문화 동거부부 5쌍 합동 결혼식

 가정현편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
 동거부부 5쌍이 뒤늦게 화촉을 밝혔습니다.

하동군은 1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가족, 하객, 여성단체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호 하동문화원장 주례로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을 거행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늦게나마 오늘 화촉을 밝힌 5쌍 부부의 앞길에 
늘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며 오래도록 함께하는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본문 5
세계 중요농업유산 지역 유지・보전 활동

하동군은 전통차농업의 세계적 보전가치를 알리고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한 민・관 합동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초에이어 세 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하동차생산자협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사회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친환경 유기질 퇴비를 차나무에 살포하고 
차나무를 돌보면서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원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바쁜 일정과 추위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참여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염원하고 하동전통차농업의 가치와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1200년 전통의 하동 야생차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보전관리에 힘쓰겠다” 고 말했습니다. 

군은 앞서 하동전통차농업의 역사성과 차별성, 녹차의 우수성, 
자연생태적 가치, 수려한 경관등 농업유산으로 보전할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아 2015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로 지정받은바 있습니다.




 


본문 6
심폐소생술 이론・실기교육

하동군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하동군은 13일부터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교육은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고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짐에 따라 
군정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심폐소생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더불어 심장충격기 사용법등
실습교육을 병행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인명 구조를 위해 공무원이 솔선수범 교육을 받고 
향후 일반인 까지 교육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7
제 2회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25일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김치 축제는 체험객 누구나 kg당 7000원의 체험비를 내면
김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김치통을 가져온 체험객에게는 5%의 할인 혜택
도 주어졌습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김치전 퓨전요리대회, 김치 바로 알고 먹기OX퀴즈, 전통놀이
 등 가족과 함꼐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윤상기군수는 “가족과 함께 하는 김치축제롤 통해 김치도 담그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8
하동 전통차농업(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하동 전통차 농업이 세계농업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2015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 선정에 이어 2년만에 세계농업유산에 
등재되며 1,200여년을 이어온 하동녹차가 세계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리산 하동의 전통차 농업이 1,200여 년간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며 보전 계승해온 대한민국 유산으로서 전세계가 함께 
보전해야 할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인정하여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시켰습니다.

이번결과는 2014년 ‘청산도 구들장 논’과 ‘제주 밭담 농업시스템’이 
세계주용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3년만의 성과로서 2017년 10월 기준 
17개국 38개 세계중요농업유산과 더불어 당당하게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하동군은 농업유산의 가치를 후대에 전승하고 관광자원 활용사업을 
추진하는 등 하동녹차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 11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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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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