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8-01-24 11:16:36
작성자
아이액츠
조회수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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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7년 1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군 장애인 자립 체험홈 준공식

하동군은 지난 7일 장애인 자립 체험홈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문을 연 장애인 자립 체험홈은 엄상주 명예회장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100㎡(약 30평) 규모로 건립해 군에 기증했으며, 
섬진강 사랑의 집이 운영하게 됩니다.

체험홈은 방2칸, 부엌 겸 거실, 장애인용 화장실 등을 갖춘 일반주택으로 건립돼 
섬진강 사랑의 집 입소자 48명 중 4명씩 돌아가며 입주해 생활지도사의 도움을 
받으며 비장애인과 같이 생활하면서 시설 퇴소에 대비한 사회적응력을 
기르게 됩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행사에는 “평소 장애인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엄상주 명예회장이 이번에도 큰 사랑을 베풀어 체험홈에 입주한 장애인들이 
사회적응을 위한 자립 의지를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동읍 출신의 엄상주 명예회장은 어려운 군민을 위한 ‘사랑의 집’ 기증,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장학금 전달등 기부활동을 실천하며
‘기부천사’ 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본문 2
민주평통 평화통일 문화한마당

평화통일 문화한마당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는 지난12일 
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자문위원,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문화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북한에서 유행하는 한류가 북한의 변화와 통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권설경 탈북강사의 통일대회 강연과 평양 권설경 예술단 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일이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라는
인식을 갖고 평화적인 통일이 다가올 날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사회가 형성되기를 기다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와 업무협약


지난 13일 하동군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민망은 중국의 온라인매체 종합영향력 1위로 일일 평균 접속자 5억명 가량의
중국 최대 언론사 인민일보의 인터넷 매체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저우위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민망과 두터운 정을 쌓아
시진핑 국가주석이 인용한 최치원 선생의 시 ‘호리병 속의 별천지 하동’을
중국에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4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하동군나눔봉사단이 지난 13일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란 슬로건으로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됩니다.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동군으로 다시 배분돼 
긴급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됩니다.

또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모금에는 하동지역자활센터와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 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먹거리를 후원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속에도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본문 5
하동군 새마을지도자대회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렸습니다.

새마을 남・여지도자 가족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행사는
‘다시 뛰는 새마을 운동! 도약하는 새로운 하동!’을 슬로건으로 식전 축하공연과
표창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과 이갑재 도의원,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해 지난 1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 남・여지도자 가족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70년대 의식주 해결을 위한 운동에서 벗어나 
나눔・봉사・배려를 바탕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꿈꾸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더욱 정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12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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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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