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8-04-27 11:19:4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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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8년 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설 명절 하동지역 방위 근무자 위문

하동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방위 근무자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군부대 장병과 경찰서 의무경찰, 소방서 의무소방 등
240여명에게 돼지 6마리, 배 36상자, 딸기 17상자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경계 태세와 훈련, 
치안유지 등에 노고가 많은 지역방위 근무자들을 위문하는 한편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2
하동 적량면 계성마을 LP가스 공급

하동군은 LPG 저장탱크 및 공급배관 설치사업 준공식을 갖고 
43세대에 가스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9일 계성마을 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앞서 군은 에너지 취약지역인 계성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1월 사업에 착수해 2.9t규모의 LPG 저장탱크와 
각 가정에 연결되는 배관 설치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가스 소모시점을 몰라 겪는 어려움과
야간 소모시 주문 및 배달 등의 불편을 덜고 취사, 난방 등으로 인한 연료비를
30%에서 최대 40%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설맞이 하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하동군이 유관기관과 사회봉사단체와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 하동시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정의근 군의회 의장, 정석모 경찰서장 등 유관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는 설명절을 맞아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상인,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온누리 상품권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상인들의 푸근한 인심이 넘치고 우리의
가까운 이웃인 전통시장에서 작은 소비를 실천하는 것 부터 시작된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사회봉사단체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하동군 무농약지구 종합육성방안 최종보고회


하동군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무농약지구로 육성됩니다.

하동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하동군 무농약지구 종합육성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 지역의 무농약지구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2월까지 추진됐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3개 지역 군의원과 환경농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보고, 용역결과에 대한 검토, 향후 무농약지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군은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7대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2019~2023년 5년간 지역별 적합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현가능하고 효과적인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환경도 보전하고 지역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무농약지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5
새해 현장 간부회의


화개 정금차밭에서 열린 이날 현장회의는 하동 전통 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계기로 야생차밭 등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오는 5월 열릴
야생차문화축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하동야생차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만큼 1200년 전통의 하동 야생차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관리·보전에
더욱 힘써야한다며 이와 함께 세계인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2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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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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