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호 군정뉴스
2018년 3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8년 3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제10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제10회 MBC 섬진강 꽃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4일 하동송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만여명의 참가자와 영호남 화합의 취지를 살리고자 
김제홍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정현복 광양시장 등 영호남 지방의원과 양측 기관단체장이 
참가해 우의를 다졌습니다.

행사는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양 원스탭 에어로빅팀,
가수 장혜진, 퓨전댄스팀 퓨리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행사에 이어 참가자들은 송림공원에서 섬진강변의 19번 국도를 따라
풀코스, 하프, 10km 등 4개의 코스에서 대회를 치렀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에
힘입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영·호남 화합을 
바라는 지역민의 희망과 매화꽃과 함께 찾아온 봄을 전국에 알리는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2
하동군 신규 공무원 특강 

하동군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2017 새내기 공무원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동군공무원노동조합이 주최·주관한 이번 수련회는 
2017년 신규공무원 68명과 노조간부 12명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하나된 우리, 단결로 힘차게’를 주제로 한 수련회는 
단결한마당, 화합한마당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자세와 하동의 최초,
최장, 최대 시책을 설명한 뒤 어려움을 헤쳐나간 주요 CEO들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배려와 창조성 등을 주요 덕목으로 소개했습니다.














본문 3
한국·말레이시아 현대미술교류전

문화예술의 도시 하동에서 한국·말레이시아 현대미술 교류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6일부터 31일까지 하동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류전은 
국제예술교류협회와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하동군이 후원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의 예술과 문화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교류전에는 한국에서 국제예술교류협회를 이끄는 진관휘 회장을 비롯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 28명이 참여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미술협회를 이끄는 리차드 옹 등 15명이 참여합니다.

전시작품은 문화의 정서가 배어나는 산수화, 풍경화 작품으로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감성이 함께 어우러진 창의적 작품들로 구성돼 양국의 전통양식과
문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본문 4
하동중학교 배구부 창단식


하동군은 13일 하동중학교 배구부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하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갑재 도의원, 
한지균 교육장 등이 참석해 배구부 창단을 축하했습니다.

하동중 배구팀은 전임지도자 1명, 선수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동중 배구팀 창단으로 하동초등학교 배구팀의 상급학교 진학이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하동은 국가대표 강민수, 전광인, 정민수 등 유명 선수를 많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고장인 만큼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 받아 훌륭한 선수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5
2018 하동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하동군은 지난 19일 2018 하동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한지균 교육장,
장학재단 임원 등이 참석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장학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 등
총 138명에게 성적우수·등록금 등 5개 분야에 1억 57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있는 이양호 토명건설 대표가
1000만원, 정재한 남경 대표가 300만원, 김부기 은성도장 대표가 2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습니다.

















본문 6
청암면 친환경지구 비전 선포식


하동군은 지난 20일 ‘청암면, 100년 미래 친환경지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청암면 친환경지구 선포식은 지난 2016년 화개면, 2017년 악양면에 이어 
세 번째로, 화개·악양·청암 등 지리산권 3개 지역이 무농약지구 순환벨트로 
육성됩니다.

이날 선포식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친환경지구 설명, 친환경실천 결의문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청정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 무농약농업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또한 선조에게 물려받은 청학동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친환경 무농약 농업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후손에게 물려 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본문 7
제7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하동군은 지난 27일 제 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재선충 피해지역인 양보면 지례리 임야 39ha에 편백나무 5800그루를 심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산을 찾는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소득과 건강 환경을 위한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하동군은 산림이 전체면적의 72%로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도 
중요하지만 애써 심고 가꾼 산림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돼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봄철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3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