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22-12-26 13:15:0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18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호 군정뉴스
2022년 6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 뉴스의 김세진입니다.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 하동군의 
2022년 6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본문 1
‘정황근 장관, 하동 6차산업 인증경영체 방문’
 첫 소식입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하동 6차 산업인증경영체를 방문했습니다. 군은 지난 10일 정황근 장관이 관내 우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는데요. 정 장관은 먼저 하동읍에 있는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과 슬로푸드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등 관내 우수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가공공장을 차례로 시찰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경영체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는데요.

 업체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융자 지원 사업 확대, 농촌융복합지역 협업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지원기관 확대, 농업과 기업 간 연계 사업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4차 혁명기준을 우리 농업에 빨리 적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2
‘남해안남중권발전 협의회 제20차 정기회 개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지난 22일 하동에서 제20차 정기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승인 등 협의한건 심의와 더불어 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9개의 시군의 현안 홍보 사항을 함께 안내했습니다.

 협의회장인 윤상기 하동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 인구 감소와 노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남중권협의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 정부의 지역주도 초광역 메가시티의 조성과 기업의 낙후지역 지방이전 지원 확대 기조에 맞춰 남중권협의회가 남해안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때”라며 “경제협력 사업과 다양한 연계협력사업 발굴, 남중권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그동안 농·특산물 공동 판매장 운영, 공무원 마인드 함양교육, 생활체육과 문화 예술 교류 등 다양한 공동연계사업을 추진하며 동서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3
‘민선8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 만든다’
 하승철 하동군수직 인수위원은 지난 27일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수위원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지난 10일 열두 명으로 출범한 후 13일부터 △기획행정, △산업경제, △교육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4개의 분과로 나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군정 현안 파악과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공약 실천방안을 토론했습니다. 인수위는 군민과 함께하는 민선 8기를 위해 공모한 군정비전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하동군정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군정지표와 4대 군정목표를 제안했습니다.

 군정지표로는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군민의 소통,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욕구를 충족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새로운 변화의 중심으로 서는 하동군‘, ’가장 하동다운 하동‘을 의미합니다. 군정지표를 달성할 4대 군정 목표로는 △희망과 젊음, 스마트 농업도시 하동, △섬진강과 지리산이 특별한 하동,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하동, △건강과 섬김으로 행복한 하동으로 정하고 군정목표 분야별 공약사항의 이행하도록 제안했습니다.

본문 4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윤상기 군수 퇴임’’
 제43·44대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난 8년간의 군정을 마치고 29일 퇴임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500여명과 함께 퇴임식을 갖고 지난 8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퇴임식은 지난 8년을 돌아보고 주민들이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영상시청에 이어 황갑선 전국향우회장의 축사. 조수현 직원대표의 송별사, 가족들의 편지가 차례로 낭독됐으며 윤군수는 이따금씩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 군수는 퇴임사에서 “제 인생의 전부는 40년 공무원이었고, 공무원은 저의 인생이었으며, 그중 8할은 하동군민이었다”며 “하동사람으로서 무척 열심히 일해 왔고, 퇴임 후에도 하동사람 윤상기로 살아갈 것”이라고 하동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100년 미래를 위한 대전환을 통해 하동을 세계적인 도시로 올려야 한다”며 “민선 8기 하승철 군수의 새로운 하동이 반드시 과업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며 새 군수의 성공적인 군정 수행을 희망했습니다.

 하동군 출신으로 남해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윤 군수는 경남도청과 하동군 부군수, 진주시 부시장을 거쳐 2014년 선거에 출마해 당선한 뒤 2014년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재임기간 윤군수는 하동을 관광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북천 꽃양귀비 축제’, ‘알프스 하동 섬진강 문화재첩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국적인 축제도시로 자리 자리잡게 했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6월
하동군정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