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호 군정뉴스
2022년 8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 하동군의 
     2022년 8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제6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개막’
   
첫 소식입니다. 제6회 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5일부터 3일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힐링, 섬진강 하동! 찾아라, 황금재첩!’을 슬로건으로 하동송림공원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개최됐는데요. 축제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찾아라. 황금재첩’, 재첩잡이 체험 등 체험행사부터 섬진강 치맥페스티벌 축하공연 등 축제 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문 2
‘하동빛드림본부 주변 피폭·테러 실제훈련’
 하동군은 지난 24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각종 폐로에 따른 실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격으로 하동빛드림본부 통합 방제 센터 건물 일부와 주요 시설이 파괴되고 화생방 테러가 발생해 화재가 발생하고 사상자가 나타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훈련에는 하동군을 비롯해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빛드림본부, 한전 등 일곱 개의 기관 단체와 190여 명의 인력, 각종 장비 20여종이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상황접수부터 적을 격멸하고 긴급 구조 기관의 역할을 분담해 임무를 수행하는 중기단계, 수습단계로 나누어 진행돼 각종 재난에 대한 대처요령을 익혔습니다.


본문 3
‘박완수 도지사, 하동군민과 대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0일 하동을 찾아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8개 시군을 순방 중인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17일 산청군에 이어 두 번째로 하동군을 방문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먼저 군의회를 찾아 이하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경남도약을 위해 함께 동행하자고 밝혔으며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승철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 대표, 주민 등 200여 명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민들은 갈사대송산단에 조기 정상화 지원,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남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 등 10여 건 이상의 질문과 건의를 했습니다. 박 도지사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앞으로 하동군과의 상생과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본문 4
‘경남 청년농업인 공감 페스티벌’

경남 청년 농업인 공감페스티벌이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하동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농업농촌을 이끌 청년 농업인 4-H회원들의 정보 공유와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농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자 경남의 전 시군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미래 농업을 책임지고 계승해 나갈 청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행사는 ‘요즘 농부가 그리는 요즘 농업'을 슬로건으로 청년 토크쇼, 문화공연, 복면가왕 콘테스트 등 농업과 관련한 청년들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8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