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9월호 군정뉴스
하동군 군정뉴스 목록<9월>
1. 컴팩트 매력 도시 하동 청사진 현실화 총력
2. 바르게살기 하동·거제 핵심회원 교류간담회
3.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하동 만든다
4.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개소식 성료
5.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6.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오늘(27일)개막




















2023년 9월호 군정뉴스
<컴팩트 매력 도시 하동 청사진 현실화 총력>

하동군이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하승철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래도시 연계 신규 시책과 주요 현안, 지시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는데요.

군은 이 자리에서
지난 민선8기 1년동안 추진해 온 
지방채 975억원 조기상환, 초중고생 100원 버스, 
지방소멸대응기금 146억원 확보 등의 사업을 점검하는가 하면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170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르게살기 하동·거제 핵심회원 교류간담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는 지난 6일 
거제 핵심회원과 교류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하승철 군수, 손창봉 도 협의회장, 박성태 거제시협의회장을 비롯해
거제시, 하동군 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이날 교류간담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 협의회장과 핵심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 
바르게살기 조직 활성화와 발전 방향 모색과
양 시·군의 사업 활동 공유 등 
향후 바르게살기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하동 만든다>

하동군은 지난 6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하동’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 회원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촉진과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14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으며,

2부에서는 ‘결핍이 열정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프리랜서 방송인 윤영미 강사 초청 강연이 펼쳐졌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격려사에서 
“세심한 행정으로 모든 세대에 차별 없는 하동을 만들고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개소식 성료>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이전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귀농귀촌인 플리마켓 행사와 함께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민 100여명이 방문해 교류했는데요. 

이번 플리마켓 행사에는
수공예품과 로컬푸드 등이 판매되는건 물론
버스킹,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귀농귀촌 정책추진의 거점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 
상인들을 응원했는데요.

또 군은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 청춘마켓 입점, 지역 물가안정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고 쾌적한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오늘(27일)개막>

제17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지난 27일부터 13일간 펼쳐졌스빈다.

꽃길 따라 향기 따라, 꽃천지 북천으로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옛 북천역부터 양보역까지 펼쳐진 코스모스와 메리골드, 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꽃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는데요,

특히 색소폰 공연을 비롯해, 풍물놀이, 초청가수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또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푸드트럭, 향토음식 부스 등
풍성한 먹거리와 살거리를 준비하는가 하면
응급의료진이 상주하는 종합안내소와
주차공간 확보 등으로
하동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