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24-01-24 17:27:4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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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군정뉴스 목록<11월>
1. 하동군 최초 하동예술단 창단
2. 귀농·귀촌인-지역민 화합 한마당 성료
3. 별천지 하동, 배움으로 물들다
4. 하동 평사리들판서 이색적인 논두렁축구대회 열린다































<하동군 최초 하동예술단 창단>

하동군이 최초의 하동 예술단을 창단했습니다.

지난 6일 하동군은
국악과 서양음악 분야 총 7명으로 이뤄진 하동예술단을 창단하고
단원 임명식을 가졌는데요. 

임명식에서는 단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개최해
마이웨이, 군민의 노래, 꽃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군은 앞서 지난 8월 
홍애련 예술감독을 하동예술단의 감독 및 총괄운영자로 임명하며
문화로 힐링하는 하동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후 지난 두달간
실기와 면접 시험을 거쳐 7명의 단원들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습니다.

하동군은 올 연말 소규모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신년음악회, 지역축제와 연계한 야외 공연 등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귀농·귀촌인-지역민 화합 한마당 성료>

2023년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군은 지난 15일,
귀농 귀촌인과 기존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행사는 하동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과
귀농귀촌인 자녀로 구성된 판소리 무대 등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생산물 전시 부스, 재능나눔 플리마켓 운영 등이 이뤄져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하승철 군수는“모두가 살기 좋은 하동군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별천지 하동, 배움으로 물들다>

2023 별천지 하동 배움, 힐링 축제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별천지 하동, 배움으로 물든다]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하동아카데미와 평생학습, 행복교육지구의 성과를 나누기 위한 행사로
하동교육지원청과 하동군이 협력해 개최했는데요. 

축제에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과 교직원,
평생교육 기관과 동아리의 강사와 학습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축제 둘째날에는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와 교육장의 톡톡 만남이란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이 바라는 정책이나 궁금한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소통했습니다.

이날 하승철 군수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행복한 교육이 있는 하동을 만들고자 
학생들이 바라는 정책을 적극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동군은 꿈이루는 미래교육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 사업을 개발 추진 중입니다. 

<하동 평사리들판서 이색적인 논두렁축구대회 열린다>

하동 악약면 평사리에서 25일 
제3회 논두렁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등 모두 네개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리그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상금도 지급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슬로시티 하동을 상징하는 슬로워크 행사도
경기 종류 후 함께 진행돼
평사리 들판 약 4킬로미터를 걷는 느림의 미학을 함께 연출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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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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