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24-01-24 17:28:4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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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군정뉴스 목록<12월>
1. 하동 옥종딸기 미국 수출길 올랐다
2. 2023년 하동군농업인대학원 졸업식
3. 민·관 협력으로 감동있는 복지하동 전하다
4. 별천지 하동 적량 김치축제 성료
5. 다양한 문화가 모여 다 행복하다 하동‘多多多 하동 가족축제’성료
6. 군민의 건강한 삶 보장하는 공공의료기관 설립 박차













<하동 옥종딸기 미국 수출길 올랐다>

하동 옥종딸기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5일  
농업회사법인 하동옥종수출딸기(주)에서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수출 농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 옥종딸기의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선적된 옥종딸기는 300㎏ 7000달러어치로, 
미국의 최대 아시안 마트인 H-MART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하동딸기가 미국시장에 수출되는 건  도내 처음으로, 
이는 지난 3월 하승철 군수와 
무역업체 희창물산(주) 권중천 회장의 수출협약에 따른 결과물인데요.

군은 이번 미국 수출을 포함해 
2023년에만 하동딸기 48t 8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으며, 
2024년에는 2030년 세계엑스포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출선 다변화를 통해
200t 200만 달러어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동군농업인대학원 졸업식>

2023년 하동군농업인대학원 졸업식이 지난 11일 열렸습니다.
군은 지난 8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16번째 졸업식을 열었는데요. 

올해 농업인대학원은 1년 차에 체험농장의 이해 및 프로그램 기획, 
2년 차에 치유농업, 원예치료, 팜파티 등 2년간 36회 144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23명이 입학해 14명이 수료하며 61%의 수료율을 보엿습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증서 수여와 시상 등이 이뤄졌으며, 
이번 졸업식과 함께 지난 16년간 하동군농업인대학을 통해 
27개 과정 9백 아흔 네명의 우수한 인재가 배출됐습니다.


농업인대학 학장인 하승철 군수는 이날 졸업식에 직접 참석해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깊은 졸업식을 맞은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하 ㅣ인사를 전했습니다. 







<민·관 협력으로 감동있는 복지하동 전하다>

민관 협력으로 감동있는 복지하동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협의체 위원·사회복지 종사자·사회복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과공유대회와 행복지킴이단 출범식을 가졌는데요.

성과공유대회는 1년간의 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의 홍보부스 운영에 이어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행복지킴이단 출범식,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유공자 표창은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화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재화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양충호 진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여상선 실무협의체 위원, 김미순 통합서비스분과 위원, 
북천면 이소라 주무관이 수상했습니다.

또 이날 출범한 행복지킴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보다 
촘촘한 민·관 협력을 구축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별천지 하동 적량 김치축제 성료>


별천지 하동 적량 김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적량면 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청정 지리산 구재봉 자락에서 재배된 
신선한 배추와 고추 등의 양념으로 저렴하게 김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합 한마당 잔치로 마련됐는데요.
  
특히 올해 축제는 140여 명의 김장체험객이 참여해 2580㎏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블루베리잼, 샤인머스켓잼 등 지역 농특산물도 230여개를 판매해 농가 소득과 지역홍보 역할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프리마켓과 가수 공연, 밴드, 악기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모여 다 행복하다 하동‘多多多 하동 가족축제’성료>

다다다 하동 가족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군은 12월 초,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고자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하동 가족축제를 개최했는데요.   

‘다양한 문화가 모여 다 행복한 하동’을 만들자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동아리 회원들의 축하공연, 가족과 하동을 알아보는 퀴즈, 
가족미션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사랑을 키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오늘 행사는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가족, 
자원봉사자 등 군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인 만큼 
오롯이 가족에게 집중해 더 많이 웃고, 더 사랑하고 더 즐기시길 바란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하동을 만들어 
주말이면 아이들과 문화체험을 위해 찾아드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동군가족센터는
2024년에도 건강한 가정을 가꾸기 위한 교육, 사례관리, 상담, 문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민의 건강한 삶 보장하는 공공의료기관 설립 박차>

하동군이 군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공공의료기관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군정 핵심인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공공의료 구축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용역 결과를 논의했습니다.

군은 두 차례에 걸친 중간보고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 설립 방향을 확정했고, 의료수요와 재정 여건 등을 참작해 
50병상 규모로 내과, 외과, 신경과 등 필수진료과목을 포함해 
10개 진료과목 운영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군은 앞으로  연구용역 결과와 의견수렴을 통해 공공의료기관 설립 계획과 비전을 제시하고 
2024년 초 건축기획 용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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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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